오늘은 대리 설렘, 행복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하이틴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영화
17 어게인 (17 Again, 2009)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 2009.04.17 / 102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버 스티어스
출연 : 잭 에프론, 레슬리 만, 토마스 레논, 매튜 페리, 타일러 스틸맨
JTBC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18 어게인'의 원작이에요.
하이틴 영화 특성상 어디서 본 듯한
전개와 결말이지만 충분히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잭 에프론 너무나 잘생겼다 ㅎㅎ
두 번째 영화
이지 A (Easy A, 2010)
코미디, 멜로/로맨스 / 미개봉 / 106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윌 글럭
출연 : 엠마 스톤, 아만다 바인즈, 캠 지겐뎃, 스탠리 투치, 펜 바드글리
엠마 스톤의 캐릭터가 매력 터지고, 사랑스러워요.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가 나오지만,
엠마 스톤의 능청스러움이 통쾌하고 매력 있어요.
나름 심오한 교훈을 담고 있는 영화랍니다.
세 번째 영화
쉬즈 더 맨 (Easy A, 2010)
코미디, 멜로/로맨스 / 2007. 05.03 / 104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앤디 픽맨
출연 : 아만다 바인즈, 채닝 테이텀, 로라 램지, 비니 존스, 데이빗 크로스
쉬즈 더 맨은 몇 번을 봐도 재밌네요.
우울할 때 보면 기분이 싹 낫는
아름답고 경쾌한 영화입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유치하지 않은
하이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는 영화!
네 번째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ll the boys I loved before, 2018)
드라마, 멜로/로맨스 / 2018 / 100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수잔 존슨
출연 : 라나 콘도르, 노아 센티 네오, 존 코베트, 이스라엘 브로우 사드, 자넬 패리쉬
시즌1은 사진정보가 없어서 포스터 외 사진은 시즌2로 대체해서 가져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엄청 핫 했던 하이틴 영화죠.
설렘이 폭발합니다.
한국 얘기도 곳곳에 있어서 더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음악, 스토리 전부 너무 좋았습니다.
시리즈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시즌2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도 개봉 예정인데
저는 이어서 볼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Mean Girls, 2004)
코미디, 드라마 /2004. 09.03 / 97분 / 미국, 캐나다 / 15세 관람가
감독 : 마크 워터스
출연 : 린제이 로한, 레이첼 맥아덤즈, 팀 메도우즈, 에이미 포엘러, 아나 가스테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
명대사도 많고, OST도 좋아요.
하이틴 영화이지만 스토리도 꽤나 탄탄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이 즐겁답니다!
굉장히 유쾌한 영화라서 킬링타임용 영화로
재밌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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