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 추천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줄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 5편

추천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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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영화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공포 / 2017. 08.23 / 86분 / 영국 , 미국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일단 고어물 못 보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신원불명 시체를 부검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

긴장감이 영화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시체 연기하신 분 가만히 누워있는데도 연기력 대박!!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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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영화

디센트 (The Descent, 2005)

모험, 공포, 스릴러 /2007. 07.05 / 98분 / 영국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닐 마샬

 

디센트 2도 나왔지만 1이 훨씬 재밌어요.

 

이 영화 역시 잔인한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에

고어물 못 보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영화 시작부터 정신없이 쏙 빠져들어서 볼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어요.

동굴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괴물? 괴생명체?를 만나서

일어나는 일인데 공포감이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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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영화

마담 싸이코 (Greta, 2018)

스릴러 / 2019. 06.26 / 98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닐 조단

 

누군가에게 베푼 친절로 소름 끼치는 집착을 당하는

이야기의 영화예요.

 

일상에서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은 주제라서

다가오는 현실 공포가 대박입니다.

 

사이코 같은 아줌마... 소름

킬링타임 영화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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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영화

인비저블 맨 (The Invisible Man, 2020)

공포, 스릴러 / 2020. 02.26 / 124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리 워넬

 

귀신 없이 무서운 영화

 

보이지 않는 공포감이 상당합니다.

몰입감도 대박! 긴장감도 대박!

 

막 옆에 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러닝타임 2시간 동안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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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 2009. 08.20 / 123분 / 미국 , 캐나다 , 프랑스 , 독일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굉장히 흡입력이 강하고,

충격도 받았던 영화였어요.

 

귀신도 안 나오고 갑툭튀 장면도 없는데

공포감도 있고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고구마 답답이 캐릭터가 있어서 짜증도 나지만,

마지막에 대애애애박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