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가을 가을 하니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씬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 계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영화 보고 싶은 날 집에서 보기 좋은
넷플릭스 한국영화 6가지 추천드리려고 해요 :-)
첫 번째 영화
퍼펙트맨 (Man of Men, 2018)
코미디, 드라마 / 2019. 10.02 / 116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용수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유쾌한 영화.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많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실컷 웃고 즐길 수 있었어요.
조진웅 님의 부산 사투리는 진빼이네요 😎
두 번째 영화
계춘 할망 (Canola, 2016)
드라마, 가족 / 2016.05.19 / 116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창감독
윤여정 배우님 연기는 정말 볼 때마다 대박입니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감동받았던 영화
엉엉 울면서 봤답니다ㅠㅠ
잔잔한 분위기에 정말 힐링받았던 영화
아직 못 보셨다면 강력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영화
암수 살인 (Dark Figure of Crime, 2018)
범죄, 드라마 / 2018. 10.03 / 110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김태균
이 영화 실화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장르라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영화!
한국 범죄영화 중 손꼽힐 정도로 재밌었고
잔인한 장면이 없어 더더욱 좋았어요.
배우들 연기력은 그냥 대박입니다!
네 번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2019)
멜로, 로맨스 /2019. 10.02 / 109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김한결
로맨스 영화 + 공효진 = 재밌는 영화
맥주 홀짝홀짝하면서 보기 딱 좋아요!!
자극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다.
코미디 요소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다섯 번째 영화
청년 경찰 (Midnight Runners, 2017)
액션 /2017. 08.09 / 109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김주환
박서준, 강하늘의 연기 케미가 너무 좋았어요.
코믹적인 요소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던 빵빵 터지는 영화!
하나 아쉬운 점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다룬 영화인데,
범죄의 내용이 다른 내용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섯 번째 영화
조작된 도시 (Fabricated City, 2017)
액션, 범죄 /2017. 02.09 / 126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배종
진짜 신박한 영화!!
소재도 신선하고 정말 몰입도 장난 아니에요.
사이다 같은 전개에 코믹 요소도 많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액션까지 있어요.
돈 내고 두 번 세 번도 더 볼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던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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