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간질간질하고 대리 설렘을 할 수 있는
로맨스 영화 5가지 추천드려요😘
첫 번째 영화
플립 (Flipped, 2010)
멜로,로맨스,드라마 / 2017.07.12 / 90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로브 라이너
가장 순수했던 시절
사랑의 감정이 몽글몽글 떠오르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눈도 안 떼고 볼 정도로
푹 빠져서 봤어요☺️
정말 동화같고 순수하고 예쁜 영화, 플립!
두 번째 영화
키싱 부스 (The Kissing Booth, 2018)
코미디, 멜로, 로맨스 / 2018.05.11 / 105분 / 영국, 미국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빈스 마르셀로
키싱부스2 (The Kissing Booth 2, 2020)
코미디, 멜로, 로맨스 / 2020.07.24 / 130분 / 영국,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빈스 마르셀로
넷플릭스에서 엄청 인기 많은 키싱부스 시리즈예요
하이틴 로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추천!!
멋진 배우들이 많이 나와 눈이 정말 즐거운 키싱 부스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예요.
러닝타임이 후딱 지나가버린답니다ㅎㅎ
곧 시즌3가 나올 것 같은데 저는 무조건 볼 예정입니다!
세 번째 영화
그녀 (Her, 2013)
드라마, 멜로, 로맨스 / 2014. 05.22 / 125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스파이크 존즈
색감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상미가 너무 예쁜 영화.
소재가 굉장히 신선하고, 플라토닉 러브를 아주 잘 표현해줬습니다.
멜로 영화지만 인간의 외로움을 드러내 준 영화.
영화 her은 두 번 세 번 봐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명작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놀라운 건 her의 주인공이 조커 역할하셨던 분과 동일인물이었네요...😳
연기 천재
네 번째 영화
이프 온리 (If Only, 2004)
멜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 2004. 10.29 / 96분 / 미국, 영국 / 15세 관람가
감독 : 길 정거
개개인의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
스토리부터 구성, 시간 흐름, 연출 다 너무 좋았어요.
달달하고 밝은 그저 킬링타임용 멜로 영화가 아닌
진정한 사랑, 가슴 저리저리한 멜로 영화예요.
사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영화!
정말 명작!
다섯 번째 영화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멜로, 로맨스, 코미디,2010. 01.21 / 95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마크 웹
관람객들에게 극찬받는 영화.
완성도가 굉장히 높았고 뻔한 스토리지만 뻔하지 않게 잘 만든
현실적인 영화
썸머라는 여자 주인공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잘 녹아내었어요.
공감도 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500일의 썸머.
여운도 많이 남았고,
다시 보면 더 재미있는 인생영화!
ps. 조셉은 귀엽고 잘생기고 혼자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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