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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볼만한 감동적이고 재밌는 영화 추천

디토링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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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속 메시지도 있으면서

감동적이고 재밌는 영화들로 준비해봤습니다.

 

집에서 볼만한 영화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첫 번째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 (Little Miss Sunshine, 2006)

코미디, 드라마, 모험 / 2006. 12.21 / 102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출연 : 그렉 키니어, 토니 콜레트, 스티브 카렐, 폴 다노, 아비게일 브레스린

 

엉망진창, 우당탕탕 정상인이 없는 콩가루 가족이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가족 간의 사랑을 잘 담아내었고,

개성 있고, 유쾌하면서 감동까지 있는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두 번째 영화

위플래쉬 (Whiplash, 2014)

드라마 /2015. 03.12 / 106분 / 미국 / 15세 관람가

감독 : 데이미언 셔젤 

출연 : 마일스 텔러, J. K. 시몬스, 멜리사 비노이스트, 폴 레이저, 오스틴 스토웰

 

몰입감이 상당한 영화입니다.

스릴러 영화 볼 때처럼 엄청 집중해서 봤답니다.

 

지루한 부분이 단 1도 없어요.

 

전율이 상당하고,

인생의 자극제가 되는 영화!


세 번째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드라마 /2005. 03.10 / 133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힐러리 스웽크, 모건 프리먼, 제이 바루첼, 안소니 마키

 

단순한 복싱 영화가 아닌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의미 없는 장면이 하나도 없어요.

 

담담하고 잔잔했지만,

감정이 쓰나미처럼 벅차올랐습니다.

 

강한 여운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명작 영화!


네 번째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드라마 /2007. 02.28 / 117분 / 미국 / 전체 관람가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튼, 브라이언 호우, 제임스 카렌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 바탕 영화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영화

몇 번을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마음을 울리고, 큰 감동이 있는 명작 영화!


다섯 번째 영화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2000)

드라마, 가족, 코미디 /2001. 02.17 / 110분 / 영국, 프랑스 / 12세 관람가

감독 : 스티븐 달드리

출연 : 제이미 벨, 줄리 월터스, 게리 루이스, 진 헤이우드, 제이미 드레이븐

 

모든 게 너무 좋았고 아름다웠던 걸작

스토리, 연출이 좋아서 몰입감이 상당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인생영화로 꼽힌 베스트 영화.

정말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받았던 전율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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