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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 50원, 100원, 500원 희귀 동전 년도

디토링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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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동전은 주화의 성분과 발행량에 따라 가치가 다르고 사용제인지 미사용인지 보관 상태는 어떤지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고 합니다.

적동이 황동보다 니켈, 구리의 함량이 많아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습니다.

 

희귀-동전-년도
희귀 동전 년도 알아보기


1. 10원 동전 : 1966년 / 1977년 / 1981년

최초의 10원짜리 동전은 1966년에 발행되었습니다.

66 ~ 69년까지 만들어진 주화는 적동화로 황동으로 만들어진 것보다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으며, 보관이 완벽한 미사용 상태라면 수십만 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용했을 경우 필요한 수집가들에게 상태에 따라 1,500 ~ 7,500원에 거래될 수 있습니다.

 

1977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은 1백만 개이고, 거래 가는 사용제의 경우 5,000 ~ 6,000원,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25,000 ~ 30,000원이라고 합니다.

1981년 주화는 발행량이 10만 개로 가장 낮기 때문에 10원 동전 중 가장 희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한 상태라면 약 15,000원, 미사용 동전의 경우 35,000 ~ 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2. 50원 동전 : 1972년 / 1977년

1972년은 대한민국에서 50원 동전이 최초로 발행된 년도이며, 6백만 개가 만들어졌습니다.

주화 앞면의 벼 모양은 과거 농경사회였고, 주식이 쌀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82년까지 제작된 구도안에는 벼이삭이 28개, 83년부터 만들어진 신도안에는 43개가 있습니다.

가격은 사용한 경우 약 9,500원에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1977년 50원 동전은 구도안 중 가장 희귀한데, 그 이유는 발행량이 1백만 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집가들이 이미 미사용 동전을 선점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발견하기 힘듭니다.

사용제의 경우 5,000원 ~ 7,000원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3. 100원 동전 : 1970년 / 1981년 / 1998년

1970년은 대한민국에 100원짜리 동전이 처음 나온 년도이며, 발행량은 1백5십만 개입니다.

1981년도는 발행된 주화가 10만 개 밖에 없고, 유통량이 더 적기 때문에 사용된 동전도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사용제의 경우 30,000원이며, 미사용의 경우 14만 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1998년은 IMF 외환위기가 있었던 년도로 동전의 발행량도 적습니다.

따라서 사용된 동전은 7,000 ~ 10,000원이고, 사용하지 않은 동전은 15만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4. 500원 동전 : 1987년 / 1998년

1987년 주화는 발행량이 100만 개이며, 사용했을 경우 50,000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IMF 시절에 증정용 민트 세트로만 발행되어 8,000개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희귀하고 보기 힘들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용제의 경우 100만 원부터 시작이며, 미사용의 경우에는 2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저금통이나 지갑에서 희귀 동전을 찾으셨다면 판매하는 방법도 알아보셔야겠죠?

 

판매방법은 수집뱅크 코리아, 풍산 화동양행과 같이 희귀 화폐를 거래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시거나, 이베이, 옥션 등과 같은 경매사이트를 통해 거래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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