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information

금연 후 신체변화, 금단현상 극복방법

디토링 2020. 12. 16.
반응형

많은 흡연자들이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마음먹은 만큼 쉽지 않은 금연!

 

새해 목표로 금연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은 금연 후 신체변화와 금단현상 극복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연 후 신체변화

▶ 20분 : 맥박과 혈압이 정상 수치로 돌아오며,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옵니다.

▶ 8시간 : 혈액 속 일산화탄소량과 산소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 12시간 : 심장마비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 24시간 : 몸속에 쌓인 일산화탄소가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됩니다.

▶ 48시간 : 농도 짙은 가래를 자주 배출하게 되고 흡연 시 손상되었던 신경이 회복되어 후각, 미각이 전보다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 1 ~ 2주 : 농도 짙은 가래가 많이 묽어집니다.

 

▶ 1개월 :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폐기능이 향상되어 운동기능 또한 좋아집니다.

▶ 3개월 : 남성의 경우 정자 수 증가 및 성기능 향상 / 여성의 경우 저체중아 출산 위험 확률이 비흡연 여성과 같아진다고 합니다.

▶ 9개월 : 피로감이 감소되며 호흡기가 점차 안정되면서 폐기능이 강해지고, 호흡기 감염도 줄어들게 됩니다.

▶ 1년 : 몸의 혈액과 세포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흡연자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 5년 :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지며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 발생 위험도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 10년 : 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10%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며, 후두, 식도, 췌장암 등 여러 암 발생 위험이 감소합니다.


대표적인 금단현상

: 불안과 초조, 쉽게 짜증이 남, 집중력 감소, 무기력, 평소보다 강한 졸음이 몰려옴, 체중 증가


금단현상 극복 방법

▶ 식사 후 바로 양치질 하기

▶ 담배 생각이 간절할 땐 물 마시기

▶ 좋아하는 운동 즐기기

▶ 일시적인 증상임을 기억하기 (금단 증상은 금연 72시간 전후로 심해지지만,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어느 정도 증상이 안정화됩니다.)

▶ 니코틴 대체 요법 사용하기 (패치, 껌, 사탕 등을 이용해 니코틴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법으로 금연 성공률을 50~70%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